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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69
작성일	2016-08-21
6~7년전에 치질수술을 했습니다.그 뒤로 항문이 축축하고 냄새가 나요...아침에는 (밤사이 누워있을때) 냄새가 안나는데 하루종일 서서 활동하다보면 냄새가 나네요.옆사람이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손으로 만져보면..ㅠ 저녁에 씻을때 비누칠을 몇번을해야 냄새가 없어지곤해요. 이런게 치질수술후 후유증인지,그럼 이것도 수술로 치료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녁에 냄새 조금 나는 것은 어쩌면 누구에게나 당연하고, 심각한 문제라 볼 수 없습니다.

낮에 화장실 갔을 때 한번 더 닦아주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항문은 비누칠 하지 말고 그냥 물로 씻는게 좋습니다.
너무 심하게 닦으면 오히려 항문 피부와 점막이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이 시작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