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혈변이 나왔는데
대장암일 경우 변을 볼때마다 혈변이 나오나요 아니면 그렇지 않는 때도 있나요??
답변
혈변은 대변을 볼 때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인의 눈으로 피라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보통 대장의 좌측이하 부위, 즉 하행결장, 에스결장, 직장, 항문에서 그리 많지 않은 양의 피가 났을 때 입니다.
대장암은 용종에서 시작하여 빠르면 5년 정도에, 보통은 10 년 정도 지나야 발생합니다.
피가 나는 경우는 용종이 크고 부슬거리는 조직일 때, 또는 암으로 변화되어 자체 덩어리에 궤양이 발생할 때 입니다.
결론적으로 , 대장암이 피를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눈으로 보기 알맞게 피를 적당히 흘려주지는 않습니다. 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너무 적게 흘러 눈으로 보일 정도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대장암이 걱정된다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환에 의한 피가 보이는 상황은 대장내시경에서 이상이 없을 때 하게 됩니다.
(입에서부터 식도, 위, 십이지장을 포함한 소장에서도 피가 많이 날 경우는 항문으로 피라고 판단되는 색깔이 보일수는 있으나 그 정도면 대게 대량의 출혈로 인한 위기 상횡이므로 이런 상담의 영역은 아니겠지요.)
일반인의 눈으로 피라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보통 대장의 좌측이하 부위, 즉 하행결장, 에스결장, 직장, 항문에서 그리 많지 않은 양의 피가 났을 때 입니다.
대장암은 용종에서 시작하여 빠르면 5년 정도에, 보통은 10 년 정도 지나야 발생합니다.
피가 나는 경우는 용종이 크고 부슬거리는 조직일 때, 또는 암으로 변화되어 자체 덩어리에 궤양이 발생할 때 입니다.
결론적으로 , 대장암이 피를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눈으로 보기 알맞게 피를 적당히 흘려주지는 않습니다. 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너무 적게 흘러 눈으로 보일 정도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대장암이 걱정된다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환에 의한 피가 보이는 상황은 대장내시경에서 이상이 없을 때 하게 됩니다.
(입에서부터 식도, 위, 십이지장을 포함한 소장에서도 피가 많이 날 경우는 항문으로 피라고 판단되는 색깔이 보일수는 있으나 그 정도면 대게 대량의 출혈로 인한 위기 상횡이므로 이런 상담의 영역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