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안녕하세요 9주차 임산부입니다

임신전에도 변비가 심해 매일매일 둘코락스약을 먹어야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 생활을 거의 십년가까이 한듯 해요..

결혼하고 임신하면서 약을끊었는데 화장실을 전혀 안갑니다

좋다는 음식, 유산균제품, 식이섬유제품 다 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지금화장실 안간지 4주 넘은거 같아요..

두세번 아주아주 조금 정말 힘들게 한줄기 본게 다네요..

복부는 만삭인배같고 배안엔 꽉차서 조금씩 아플때도 있어요..

내과가서 임산부라 얘기하고 관장을 하라고 하는데요..

임산부가 관장을 해도 될까요?

집에서 약국에서 파는 관장약 넣어봤는데 참기 너무 고통스러워서

약 20분정도 있엇는데도 정말 조금 나왔어요. ㅜㅜ

어쩌다 가끔 화장실 가고싶은 느낌은 들지만 가면 안나오고.

거의 화장실 가고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