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 변비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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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변비관련 | ||
| 조회수 | 2939 | ||
| 작성일 | 2014-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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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의 여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변비가 전혀 없었는데요, 몇달 전부터 변비로 추정되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랫배가 터질 것 처럼 부풀어있어요. 심하게는 일주일 넘게 화장실을 가지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변비에 좋다는 걸 찾아 먹었는데요, 그렇게 하니 하루에 많게는 두번 화장실을 갈 만큼 배변활동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하루에 두번이나 가도 아랫배는 여전히 터질것 같습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변비약을 사서 먹었는데요, 약 복용 후 화장실을 가니 설사도 아닌게, 정말로 물이 끊임 없이 나왔습니다. 변은 그 물에 조금만 섞여서 같이 나왔구요. 이러고 나니 아랫배가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또 몇일 후엔 아랫배가 또 부풀어서... 다시 좋다는 건 다 먹어봐도 아랫배는 여전하고 해서 변비약을 먹으니 그 전과 동일한 현상으로 아랫배가 원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건 대장에 물이 찬건가요?; 좋은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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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정도를 변을 못보면 많은 대변이 차 있을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대장이 단순히 물이 고여 나오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단 갑작스레 찾아온 변비의 원인을 찾는 검사를 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 엑스레이, 대장내시경 등등의 검사가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필요하겠습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변비약으로 증상을 해결하는 치료를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