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당일 내시경이라는 말은 보통 그날 준비해서 그날 검사한다는 의미인데 새항외과는 많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당뇨환자나 노인들은 거의 다 검사하는 날 새벽이나 아침에 약을 먹기 시작하고,

오후 3시 이후에 검사받는 분들은 당일 아침 식사를 가볍게 하고 10시나 11시부터 준비하고 오후에 검사받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검사 시작 전 5시간 정도에 장 세척제를 마시기 시작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따라서 검사 시작시간보다 너무 이르게 준비하는 것은 금식이 길어질수록 장세척 정도가 점액변이 증가하면서 다시 나빠지고, 금식에 따른 환자의 고통도 길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오전에 검사하는 경우는 전날 저녁부터, 혹은 이른 새벽에 세척제를 먹는 게 좋고

오후에 검사하는 경우는 당일 이른 아침부터, 검사 시작 시간에 따라 그에 맞게 준비를 합니다.


일괄적으로 전날 저녁에 먹고 오지 않습니다.

멀리 사시는 분들은 병원에 오셔서 약을 먹고 병원에서 준비하고 바로 검사 후 귀가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