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지는 않지만 고추가루 양념이 되직하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 후
항문에 작열감과 욱신함이 느껴지면서 불편합니다.
하루 지난 후 이틀째인데 작열감은 사라졌지만 은근한 욱신함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배변 활동은 정상이고, 배변 시 통증이나 피가 나오는 등의 치열 증상도 없습니다.
항문외과에서 위와 같은 증상도 치료가 가능한지 여쭙습니다.
아니면 자가 대증요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항문에 매운 음식물의 자극이 가해지면 비슷한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지나간 후 시간이 흐르면 자극이 없으니 원래대로 회복될 걸로 생각됩니다.
심한 증상은 약물을 사용해서 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뒷처리 할 때 자극이 가지 않게 물로 살살 씻어내고, 물은 화장지로 문지르지 말고 살짝 눌러서 닦으면 좋아질 걸로 생각됩니다.
음식물이 지나간 후 시간이 흐르면 자극이 없으니 원래대로 회복될 걸로 생각됩니다.
심한 증상은 약물을 사용해서 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뒷처리 할 때 자극이 가지 않게 물로 살살 씻어내고, 물은 화장지로 문지르지 말고 살짝 눌러서 닦으면 좋아질 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