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선종 발견율(adenoma detection rate)

선종 발견율

대장암은 분석하면 95 % 이상이 선종(adenoma)에서 시작된 선암(adeno-carcinoma)입니다. 선암은 선종이 5년 이상 자라서 변화된 것으로 설명합니다.

따라서 선종을 미리 제거한다면 95% 의 대장암은 예방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단되는 신규 대장암 환자가 1년에 3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환자의 95%인 2만 8천5백명은 대장내시경으로 예방이 가능했던 사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장내시경 학회의 분류에 따르면 전체 검사 받은 성인환자 중에서 선종이 발견되는 환자가 50 %를 넘어야 대장내시경을 잘하는 의사이며
좋은 검사로 평가합니다.

50- 30%에서 선종이 나오면 중간급, 30 % 미만의 환자에서 선종이 나오면 잘 못한 검사로 봅니다.

새항외과는 매월 건강보험공단에 정식으로 청구되는 서류상에서 선종 발견율은 70 % 정도로 국내 최고 수준의 선종 발견율을 보이는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공식 발표는 아직 없음)